[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분식회계와 탈세, 횡령 등 총 8000억원대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가운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부축을 받으며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9.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분식회계와 탈세, 횡령 등 총 8000억원대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가운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부축을 받으며 출석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조 전 회장에게 지난 6월 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10년에 벌금 3000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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