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작가 그림책초청 강연회 포스터. (제공: 원주시청)
원혜영 작가 그림책초청 강연회 포스터.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이 ‘그림책작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박경리문학공원은 오는 10일 원주 출신 원혜영 작가를 초청 ‘판화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원주에 거주하거나 인근 지역의 시민은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 문학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박경리문학공원에서는 패랭이꽃 그림책버스(회장 황혜경)와 함께 그림책 작가 초청강연회를 매년 4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곽정호 문화예술과장은 “이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그림책의 세계를 경험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