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4일 오후 경기도 용인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공장 정문에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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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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