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부발전이 ‘2018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우리 함께 가자’ 개막 컷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 여덟 번째 한국중부발전 장성익 기획본부장, 오른쪽 여섯 번째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 2018.9.4
4일 중부발전이 ‘2018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우리 함께 가자’ 개막 컷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 여덟번째 한국중부발전 장성익 기획본부장, 오른쪽 여섯번째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 2018.9.4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4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2018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우리 함께 가자’ 예술작품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28일 4주간 본사사옥 실내·외 공간에서 예술작품 전시회 및 작은 음악회로 진행된다. 지역예술인들의 입체·실내작품(조각·조형예술물·회화 등)과 현악합주·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예술작품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통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코자 추진됐다.

또한 임직원 가족의 재능기부 및 문화·예술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해 행복경영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중부발전 직원은 “평범했던 업무공간이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이러한 행사가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익 한국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보령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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