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모 한국지역난방공사 운영안전본부장이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화재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8.9.4
안용모 한국지역난방공사 운영안전본부장이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화재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8.9.4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4일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9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지역난방공사, 성남시 분당구청, 대한송유관공사, 한국철도공사, 안전보건공단, 성남시 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화재 및 긴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엘리베이터, 비상구 안전수칙 등 일상생활 중 소홀해 질 수 있는 생활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을 상기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해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4일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일대에서‘9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8.9.4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4일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9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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