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다양한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시는 4일~5일 가을철 관광시즌 대비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해외 중화권 인바운딩 여행사를 상대로 삼척 대표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행사는 첫째날, ▲도계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 ▲하이원 추추파크 ▲미로정원 둘째날,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신당공원 ▲해양레일바이크를 둘러볼 예정이다.

오는 6일부터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관광지 VR체험 홍보부스와 하이원 추추파크 기차 체험 부스를 운영해 홍보한다.

13일부터는 강원도 주최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해 삼척 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시 관광산업와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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