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주최로 ‘사랑의 책 보내기’ 행사가 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소재 해동협 책 창고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류위원회) ⓒ천지일보 2018.9.4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주최로 ‘사랑의 책 보내기’ 행사가 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소재 해동협 책 창고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류위원회) ⓒ천지일보 2018.9.4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해동협)가 뉴질랜드, LA,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등 해외 4개국과 육군 수도군단에 책을 보내는 ‘사랑의 책보내기’ 기증식을 가졌다.

해동협은 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소재 해동협 책 창고에서 뉴질랜드, LA,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등 해외 4개국과 육군 수도군단에 보내질 1만여권의 책 박스포장 작업과 기증식을 했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주최로 ‘사랑의 책 보내기’ 행사가 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소재 해동협 책 창고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류위원회) ⓒ천지일보 2018.9.4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주최로 ‘사랑의 책 보내기’ 행사가 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소재 해동협 책 창고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류위원회) ⓒ천지일보 2018.9.4

이날 행사에는 손석우 해동협 이사장, 김명옥 사무총장, 이제형 본부장, 김대진 청년위원장, 신순정 한류위원회 회장, 손동일 춘천지부장, 정재일 일죽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육군 수도군단(군단장 이창효 중장) 최보람 중사 외 장병 13명이 오전부터 책 선별 작업과 함께 책 박스포장 작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손 이사장은 “강남구민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아 기증된 도서 7만 8000권은 민족정서와 우리 혼이 담겨진 역사·문화·교양서적”이라며 “전 세계 한인들이 살고 있는 해외 및 국내 필요한 곳에 보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주최로 ‘사랑의 책 보내기’ 행사가 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소재 해동협 책 창고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책 운반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한류위원회) ⓒ천지일보 2018.9.4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주최로 ‘사랑의 책 보내기’ 행사가 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소재 해동협 책 창고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책 운반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한류위원회) ⓒ천지일보 20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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