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4일 “판문점선언 이행을 통해 남북관계를 발전·진전시키기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 9월 정상회담에서 더욱 구체적 합의가 이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에 따르면 특사단 방북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은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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