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격 논란과 관련해 “유은혜 후보는 2020년 총선 출마를 위해 다시 당으로 국회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청와대와 확약을 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그렇지 않다면 교육은 어떻게 되든 유은혜 후보만 좋은 1년 짜리 장관, 1년 짜리 무자격 인사를, 이름도 거창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앉혀놓겠다는 것인데, 이는 문재인 정부가 교육 100년지대계를 포기하고 교육 1년지망대, 1년짜리 허망한 계획을 국민 앞에 선포한 것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천지일보 2018.9.4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격 논란과 관련해 “유은혜 후보는 2020년 총선 출마를 위해 다시 당으로 국회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청와대와 확약을 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그렇지 않다면 교육은 어떻게 되든 유은혜 후보만 좋은 1년 짜리 장관, 1년 짜리 무자격 인사를, 이름도 거창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앉혀놓겠다는 것인데, 이는 문재인 정부가 교육 100년지대계를 포기하고 교육 1년지망대, 1년짜리 허망한 계획을 국민 앞에 선포한 것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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