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일정과 관련해 “소통과 협치의 틀을 만들고 470조의 예산으로 경제활성화, 적폐청산 입법으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이번 정기국회의 과제”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2018.9.3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일정과 관련해 “소통과 협치의 틀을 만들고 470조의 예산으로 경제활성화, 적폐청산 입법으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이번 정기국회의 과제”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2018.9.3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당초 이 대표는 20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인 만큼 원내사령탑인 홍영표 원내대표에 연설을 양보했으나 홍 원내대표의 만류에 연단에 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대표는 2012년 9월 민주통합당 대표 시절 이후 6년 만에 대표연설을 하게 됐다.

이 대표는 연단에서 민생경제와 주요쟁점 법안 처리에 관한 여야 협치, 한반도 평화 문제 등을 메시지로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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