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앞에서 의문의 남성과 포옹… 의문의 남성의 정체는 ‘아주버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동상이몽’에서 한고은이 남편 앞에서 의문의 남자와 포옹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한고은이 남편이 농구를 하는 농구장에 등장해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고은이 농구장에 모습을 나타내자 농구 경기를 하던 모든 남성들의 시선이 일제히 한고은에 집중됐다.

농구경기가 끝나자 한고은은 남성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런데 그때 한고은이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고은은 남자와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누면서 남자를 ‘아주버님’이라고 불렀다. 알고 보니, 한고은과 포옹을 한 남자는 한고은 남편의 친형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