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전현무-박은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박은영 아나운서 미니홈피)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지난 8월 열애설에 휩싸인 KBS 전현무 아나운서-박은영 아나운서가 세간에 떠돈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많이 당혹스러운 아침입니다”라며 “저나 박은영 아나운서나 단 한 번도 커플임을 인정하거나 연인 선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전하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저도 스타들의 열애설 소식을 전할 때는 좀더 신중하게 해야 겠네요”라고 덧붙였다.

박은영 아나운서 역시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전현무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혀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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