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신한카드가 금융회사로는 최초로 기업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7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7년간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와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초연결(Hyper-Connect)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융의 힘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그룹의 미션에 따라 ‘따뜻한 금융’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 운영,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 업계 최초 해외 봉사단 프로그램,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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