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철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지난달 29일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Sh수협은행) ⓒ천지일보 2018.9.3
권재철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지난달 29일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Sh수협은행) ⓒ천지일보 2018.9.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2018년도 하반기 일반직 및 IT/정보보호(3급) 신입행원 12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 접수는 3~21일 학력과 연령·성별 등에 제한이 없으며 재학생의 경우에는 오는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신입행원 연수 및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올해 12월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신행행원 채용에서는 리테일 영업 강화와 청년구직난 해소를 위해 선발인력을 12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지역 우수인재를 별도 선발할 계획이며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 ▲금융기관 경력자 등은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포함 ▲금융·경제 기본상식을 평가하는 필기전형과 세일즈/역량면접 등의 심층 면접전형을 통해 ‘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실시한다.

Sh수협은행 신입행원 공채 지원접수는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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