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 (제공: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천지일보 2018.8.11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 (제공: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천지일보 2018.8.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핀테크산업 간편결제 서비스의 유망기업 중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가진 ㈜드림니다 연삼흠 대표가 최근 사임을 했다.

사임이유는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 업무 및 저자 활동에 더 매진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 회장은 드림니다를 운영하며 많은 일들을 해왔다. 그중 ISO9001을 획득하고 벤처기업 인증 획득 및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와 한국블록체인산업학회(KBCIS)를 운영하며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WBCIA) 협회장직을 겸임했다. 아울러 일본, 중국, 미국, 에스토니아, 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블록체인산업을 익혔고, 몇몇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세계여행, 암호학개론, 암호경영학, ICO 국제표준 가이드라인 등 여러 도서를 출판하며 저자로서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연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연 대표가 블록체인산업협회와 산업학회에 더 매진함으로써 블록체인산업의 또다른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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