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자리·나눔] 아모레퍼시픽, 신진 미술작가 키워내는 ‘에이피맵’
[착한일자리·나눔] 아모레퍼시픽, 신진 미술작가 키워내는 ‘에이피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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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이피맵 2018 제주' 기획전에 전시된 홍범 작가의 작품 '가리워진 결과 겹'. 이 작품은 사려니 숲과 곶자왈이 품고 있는 시간의 층위를 표현했다. (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에이피맵 2018 제주' 기획전에 전시된 홍범 작가의 작품 '가리워진 결과 겹'. 이 작품은 사려니 숲과 곶자왈이 품고 있는 시간의 층위를 표현했다. (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야외 공공 미술 프로젝트 ‘에이피맵(apmap, 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가 올해 에이피맵은 국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실험적 예술 창작을 지원해 공공미술 활성화와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전시는 두개의 파트(partⅠ,Ⅱ)로 각 4년간 전개하며 매년 새로운 주제와 작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에이피맵 파트Ⅰ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아모레퍼시픽과 연관된 여러 장소에서 전개했다. 2013년 통합생산물류기지인 오산 ‘뷰티캠퍼스’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제주 ‘서광차밭’, 2015년에는 용인 기술연구소 ‘미지움’, 2016년에는 용산 신본사 공사현장과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됐다.

에이피맵 파트Ⅱ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현대미술작품을 통해 국내외 많은 사람에게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 진행되는 ‘에이피맵 2018 제주’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주최, ‘에이피맵 2018 제주–화산섬’을 주제로 지난달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화산섬 제주의 신비로운 용암 지형과 그 위에 뿌리내린 자연의 생명력을 현대미술 작품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젊은 작가와 건축가 15팀은 제주 자연의 특성이 돋보이는 장소를 답사하고 현장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신작을 제작했다. 작품은 오설록티뮤지엄 실내 공간에 2점, 야외 정원에 13점이 설치됐으며 조각, 설치, 건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오설록티뮤지엄을 방문하는 누구나 실내 및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벤트와 전시 전반에 대한 정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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