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현대해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행사 모습 (제공: 현대해상) ⓒ천지일보 2018.9.3
여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현대해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행사 모습 (제공: 현대해상) ⓒ천지일보 2018.9.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현대해상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보험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보험사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2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체인지메이커 육성으로 유명한 아쇼카 한국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들의 프로젝트 활동인 인액터스 후원하고 있으며, 사회공익 분야 콘텐츠 생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험사의 보유 역량을 활용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 봉사단’을 주축으로 전국 6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국립현충원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는 문화∙예술이 접목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달리기를 매개로 운동량이 적은 여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아주 사소한 고백’은 학교폭력, 학업 스트레스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고민을 말할 곳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해 현대해상이 교육부, (재)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 인성전문 교육기관 ㈔밝은청소년과 함께 상대적으로 인성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아동양육시설 소속 아동들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틔움교실’ 을 진행 중이다.

소외계층 청소년의 차별 없는 꿈의 실현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드림온 하이스쿨(Dream on Hi-school)’은 참여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온라인학습 강좌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다년간 교육 봉사 경험이 있는 대학생 멘토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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