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9.9절 열병식 준비… 사절단 요청은 없어”
통일부 “北, 9.9절 열병식 준비… 사절단 요청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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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6.18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6.18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3일 통일부가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기념일인 9.9절에 열병식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도 나름대로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백 대변인은 “이번이 아시다시피 정권 70주년으로 정주년(5년, 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므로 열병식도 준비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북한이 우리 측에 따로 사절단의 파견은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 대변인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일정에 대해 “오는 5일 대북 특사단이 방북하면 개소 일정 등이 잡힐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남북 간 협의가 아직 마무리가 안 돼 확정이 안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의선 철도 북측구간 현지 공동조사와 관련해 “현재 유엔사 등 한미 간에 협의 중”이라며 “우리 측 준비를 통해서 북측하고도 협의를 해나가면서 다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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