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와 열애’ 표예진 누구? 스튜어디스 출신 배우-‘런닝맨’서 애교 삼행시로 주목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표예진 측이 현우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표예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표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여러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한 지 3개월 된 게 맞다”고 전했다.

이날 TV리포트는 현우와 표예진이 지난 6월부터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출연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표예진은 스튜어디스 출신 배우다.

표예진은 2011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애교 삼행시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