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출처: 이용식 인스타그램)
이용식 딸 이수민 (출처: 이용식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용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값진 나의 보물 ㅎㅎ요즘 여기저기서 섭외가 들어오는데 나보다 인기 많아지면 어쩌징 ㅎ#이용식 #뽀식이 #나의딸 #이수민 #나는몸신이다 #코미디클럽 #연예인명소 #예쁜딸 #착한딸 #딸바보 #그냥바보 #계속딸바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식은 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용식의 딸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용식이 딸 이수민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40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수민이가 다음 날 줄넘기를 하나 사온 거야. 그러더니 아침마다 없어지는 거야. 그래서 어디 갔나 했더니 집 밑에 내려가서 혼자 줄넘기 하고 있더라. 숫자를 잊어버리니까 아카시아나무 줄기를 따가지고 백 개 뛰고 하나 놓고 또 백 개 뛰고 하나 놓고”라고 이수민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살을 뺀 이유에 대해 “건강보다는 일단 ‘유전자를 거슬러 보자!’ ‘자연의 섭리를 이겨 보자!’ 이런 마음으로. 그때는 거의 90kg이 가까워서 아빠 옷 입고 다니고, 아빠 수영복 입고 수영장 다니고 그랬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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