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남동생 판청청(출처: 판빙빙 SNS)
판빙빙 남동생 판청청(출처: 판빙빙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의 미국 망명설이 불거진 가운데 국내 기획사의 연습생인 판빙빙 남동생 판청청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국영방송 CCTV 앵커 출신인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이중계약서를 작성해 영화 촬영 4일 만에 6,000위안(약 100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중국 당국은 판빙빙을 가택연금한 상태로 탈세 혐의를 조사했다.

중국 경제관찰보는 판빙빙과 남동생 판청청을 탈세 혐의로 출국 금지시켰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판빙빙이 탈세 혐의를 부인한 입장이다. 판빙빙 실종설, 국적포기설까지 돌았다.

한편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아이돌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대만의 연예매체 ET투데이는 “2000년생인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190cm의 큰 키에 한국 아이돌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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