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EPA=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오른쪽)이 2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날에는 가봉, 모잠비크, 잠비아, 가나, 이집트, 라이베리아, 말라위, 기니, 세이셸, 코모로 등의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했다. 이는 미중 패권다툼이 장기전에 돌입한 상황에서 서구 텃밭인 아프리카에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책을 연계해 경제지원 보따리를 제공, 우군으로 포섭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 2018.9.2
 

(베이징 EPA=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오른쪽)이 2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날에는 가봉, 모잠비크, 잠비아, 가나, 이집트, 라이베리아, 말라위, 기니, 세이셸, 코모로 등의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했다. 이는 미중 패권다툼이 장기전에 돌입한 상황에서 서구 텃밭인 아프리카에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책을 연계해 경제지원 보따리를 제공, 우군으로 포섭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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