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헤지 기자] 1일 0시 40분께 제주시 애월향에 입항하던 유자망 어선 Y호(44t·승선원 9명)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양경찰은 이날 오전 1시 5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해 승무원 9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해경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암초에 걸린 어선을 안전줄로 끌어내 한림항으로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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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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