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왼쪽)가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하메드 살림 알하르시 주한 오만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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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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