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주간핫이슈 10] 축구 한일전·드루킹·한미훈련·싱크홀·폭우·특사·군사안보지원사
[천지일보 주간핫이슈 10] 축구 한일전·드루킹·한미훈련·싱크홀·폭우·특사·군사안보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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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8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대전시 유성구 지역의 갑천이 범람하면서 쓰러진 나무와 벤치, 떠내려온 덤불 등이 널브러져 있다. ⓒ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8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대전시 유성구 지역의 갑천이 범람하면서 쓰러진 나무와 벤치, 떠내려온 덤불 등이 널브러져 있다. ⓒ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이솜 기자]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과 댓글 조작을 공모한 것으로 결론 짓는 내용의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내년 살림을 확장해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달 말부터 전국 곳곳에 계속된 폭우로 2명이 사망하고 지금까지 299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아시안 게임 폐막 하루를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과 야구대표팀이 ‘숙적’ 일본과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특검 “드루킹, 김경수와 댓글조작 공모… 노회찬에겐 5000만원 전달” (종합)(원문보기)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이 27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특검팀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드루킹’ 김동원(49, 구속)씨 일당의 댓글 조작을 공모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허 특검은 27일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60일간의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 진상 및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지사에 대해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공모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것도 밝혔다.

◆정부, 내년 예산 471조원 9.7%↑…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최대 확장☞
내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9.7%(41조 7천억원) 증가한 470조 5천억원으로 확정됐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구조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이같이 재정을 확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세수여건이 양호해 내년 재정수지와 국가채무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매티스 “현재 한미연합훈련계획 더 이상 중단할 계획 없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더 이상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AF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선의의 조치로 몇몇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단했다. 그러나 지금은 더이상의 훈련 중단에 대한 논의는 없다”고 말했다.

◆국방 정경두·교육 유은혜… ‘文 2기 내각’ 닻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신임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 신임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에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엔 성윤모 특허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엔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엔 민주당 진선미 의원을 각각 인선했다.

◆[현장] “지진난 줄 알았다”… 가산동 대형 싱크홀에 주민들 ‘혼비백산’☞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31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 아파트 인근에 생긴 싱크홀로 인해 도로가 푹 꺼진 모습. 소방당국에 따르면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이다. 최근 내린 강한 비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31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31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 아파트 인근에 생긴 싱크홀로 인해 도로가 푹 꺼진 모습. 소방당국에 따르면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이다. 최근 내린 강한 비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31

31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 아파트 싱크홀(땅꺼짐) 발생 현장에서 만난 주민 장석진(76, 남)씨는 “새벽 4시쯤 소리를 듣고 정신없이 뛰쳐나왔다”고 말했다. 장씨는 “집에 있던 딸과 아내도 급하게 뛰어나왔다”며 “너무 정신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연이은 폭우에 2명 사망·4명 부상… 이재민 299명☞
26일부터 6일 간 전국 곳곳에 계속된 폭우로 지금까지 299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명이 실종됐다. 도로 246곳, 철도 2곳, 하천 119곳 등 공공시설 629곳에 피해가 발생해 이 중 620건은 응급조치가 이뤄졌다. 주택 1611채, 공장 63곳, 상가 200곳 등 사유시설 2355곳이 침수됐다.

◆6개월만의 대북특사 승부수 던진 靑… 한반도 정세 반전될까☞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9월 5일 대북특사 파견을 결정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반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왼쪽)이 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국군기무사령부 청사에서 열린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식에 참석, 남영신 초대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부대원의 정치적 중립과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모든 행위 금지, 직무 범위를 벗어난 민간인에 대한 정보수집 및 수사 금지를 골자로 한 사령부령에 따라 기무사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출처: 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장관(왼쪽)이 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국군기무사령부 청사에서 열린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식에 참석, 남영신 초대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부대원의 정치적 중립과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모든 행위 금지, 직무 범위를 벗어난 민간인에 대한 정보수집 및 수사 금지를 골자로 한 사령부령에 따라 기무사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출처: 연합뉴스)

◆역사로 사라진 기무사… 군사안보지원사 시대개막(종합)☞
댓글공작, 민간사찰, 정치개입 등의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91년 국군보안사령부에서 기무사로 간판을 바꾼지 27년 만이다. 이를 대체할 군(軍)의 새로운 보안·방첩부대 군사안보지원사령부(군사안보지원사)가 새역사를 시작했다.

◆첫 당정청 전원회의… ‘文 정부 2기 개혁·국정 성과’에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지도부와 문재인 정부의 2기 개각 등 여당과 정부, 청와대의 수뇌부가 1일 한자리에 모여 국정운영 성공에 한목소리를 냈다.

◆[아시안게임] ‘역대급 한일전’… 축구·야구 일본과 금메달 놓고 한판승부☞

 

3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이승우가 첫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뒤는 손흥민. 2018.8.30 (출처: 연합뉴스)
3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이승우가 첫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뒤는 손흥민. 2018.8.30 (출처: 연합뉴스)

아시안 게임 폐막 하루를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과 야구대표팀이 ‘숙적’ 일본과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경기를 치른다.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한국과 일본이 격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황희찬(함부르크) 등 핵심 공격수를 총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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