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동대구역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이 서울로 올라가는 KTX에 탑승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귀성객들이 KTX에 탑승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동대구역 플랫폼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최장 징검다리 휴일인 9일간의 추석이 시작됨에 따라 18일 오후 동대구역에서는 귀성을 서두르고 있는 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한국철도공사(KORAIL)는 이번 대수송기간 중 총 384만5000여 명(1일 평균 43만 명)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총 297회(1일 평균 33회) 열차를 증편 운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을 연휴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약 371만 대(추석 당일 최대 449만 대)로 전년보다 3.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