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최장 징검다리 휴일인 9일간의 추석이 시작됨에 따라 18일 오후 동대구역에서는 귀성을 서두르고 있는 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한국철도공사(KORAIL)는 이번 대수송기간 중 총 384만5000여 명(1일 평균 43만 명)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총 297회(1일 평균 33회) 열차를 증편 운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을 연휴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약 371만 대(추석 당일 최대 449만 대)로 전년보다 3.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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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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