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비자단체, 사회적 약자, 외국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우정서비스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18.8.31
우정사업본부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비자단체, 사회적 약자, 외국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우정서비스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18.8.31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비자단체, 사회적 약자, 외국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우정서비스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대국민 우정서비스 개선 ▲스마트 국민금융 ▲4차 산업혁명 대응 ▲지역/사회적 공헌 강화 등 주요 정책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하고 고객대표자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노동조건 개선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국영금융·정부기관으로서 서비스 개선과 공적역할 수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고객대표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