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시청 회의실에서 ‘2018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가 개최되고 있다.
동북아지역 50여개 국가, 850개 기업, 1000여명의 바이어, 10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2018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보고회는 참가기업 부스 등의 전시관 설치, 관람객 유치 홍보, 상설 문화예술 공연과 먹거리존 운영, 이벤트 개최 등 행사전반에 대해 추진상황·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분야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사전 보완하여 이번 박람회가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써 손색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제공: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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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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