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이 2018년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석해 참가 분임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쪽 왼쪽부터 7번째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 2018.8.31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이 2018년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석해 참가 분임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쪽 왼쪽부터 7번째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 2018.8.31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중부발전(박형구 사장)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체된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2팀·은상 2팀·동상 2팀 등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18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이라는 성과를 이루며 명실상부한 품질경쟁력 최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혼모심’ 분임조는 경쟁부문인 공공기관 현장개선분야에 출전해 ‘가스터빈 에너지 변환공정 개선으로 기동지연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세종발전본부 ‘에코파워’ 분임조는 ‘발전용수 생산공정 개선으로 폐수발생량 감소’라는 주제로 공정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전 직원이 현장중심의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품질 개선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아갈 핵심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