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호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종합청사 동문 앞에서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해 법원의 잇따른 영장기각을 비판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민변은 전날(30일)부터 “최근 검찰은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해 다수의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전·현직 법관에 대해 발부된 건 6건에 불과하는 등 잇따라 기각되고 있다”며 “실체적 진실의 발견이 지연되거나 불가능해질 우려가 있다”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31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호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동문 앞에서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해 법원의 잇따른 영장기각을 비판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민변은 전날(30일)부터 “최근 검찰은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해 다수의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전·현직 법관에 대해 발부된 건 6건에 불과하는 등 잇따라 기각되고 있다”며 “실체적 진실의 발견이 지연되거나 불가능해질 우려가 있다”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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