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생술집)
(출처: 인생술집)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애연이 30일 ‘인생술집’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시누이 고(故) 김진아 배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연은 “시아버지가 고(故) 김진규 선생님이고, 시어머니가 고 김보애 선생님이다. 시누이 언니도 안타깝게 돌아가셨지만 고 김진아 배우다. 이모부는 이덕화 선생님이다”고 말했다.

이에 고 김진아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

배우 김진아는 지난 2014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50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그는 원로배우 김진규와 김보애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동생은 배우 김진근이다.

김진아는 지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80년대 최고 섹시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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