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30분 충북대 대학본부 5층에서 김수갑 총장(오른쪽)과 윤주한 전 사범대학장(왼쪽)이 기탁식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8.8.30
29일 오전 9시 30분 충북대 대학본부 5층에서 김수갑 총장(오른쪽)과 윤주한 전 사범대학장(왼쪽)이 기탁식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8.8.30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윤주한 전(前) 사범대학장은 29일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 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윤주한 전(前) 사범대학장, 이장희 발전 기금재단 부이사장, 송창섭 교무처장, 최종환 학생처장, 김보림 사범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윤주한 전 사범대학장은 “사범대학의 훌륭한 인재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을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라며 “무엇보다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이라 전했다.

김수갑 총장은 “기탁에 감사드리며 이에 힘입어 사범대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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