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국제처가 교환학생 등 해외파견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외국 현지 대학생활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교환학생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8. 2학기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를 지난 27~28일 연 가운데 학생들이 자리해 있다. (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국제처가 교환학생 등 해외파견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외국 현지 대학생활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교환학생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8. 2학기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를 지난 27~28일 연 가운데 학생들이 자리해 있다. (제공: 건국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 국제처가 교환학생 등 해외파견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외국 현지 대학생활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교환학생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8. 2학기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를 27~28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8 동계방학 국제단기프로그램 설명 ▲2019. 1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 및 Q&A ▲2018 교환학생 프로그램 신청자 대상 취업 특강 ▲프로그램별 상담 등이 진행됐다.

국제교류협력팀은 현재 수많은 대학 및 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상태로 매년 협정교 확대를 통해 복수학위, 교환학생, 파견학생, 어학+정규, 국제인턴십, 해외단기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늘려 재학생들의 해외파견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해외파견학생 수로는 2016년 859명, 2017년 853명에 이어 2018년에도 총 800여명 이상의 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 올해는 신규 협정대학과 체결로 학생들의 파견지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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