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장관에 정경두, 사회부총리에 유은혜… 문 대통령 ‘중폭’ 개각 단행
국방 장관에 정경두, 사회부총리에 유은혜… 문 대통령 ‘중폭’ 개각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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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장관 5명·차관 4명… 산업 성윤모·고용 이재갑·여가 진선미 내정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신임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 신임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에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엔 성윤모 특허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엔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엔 민주당 진선미 의원을 각각 인선했다. 

차관급 인사로는 총 4인을 임명했는데, 방위사업청장에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양향자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이석수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이번 개각은 고용 위기와 민생경제 어려움 등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단행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문 대통령이 자신의 국정수행에 대한 최근 지지율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50%대 중반까지 떨어진 가운데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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