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이 30일 오전 10시 부산보훈회관 7층 대강당에서 전재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보훈단체장 10여명과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재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제공: 부산지방보훈청) ⓒ천지일보 2018.8.30
부산지방보훈청이 30일 오전 10시 부산보훈회관 7층 대강당에서 전재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보훈단체장 10여명과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재수 의원(가운데 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제공: 부산지방보훈청) ⓒ천지일보 2018.8.30

보훈단체별 주요 현안과 정책방향 논의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이 30일 오전 10시 부산보훈회관 7층 대강당에서 전재수 국회의원(북·강서구 갑)을 비롯한 부산지역 보훈단체장 10여명과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재수 국회의원의 인사말, 보훈단체장과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전재수 국회의원은 국가보훈처 소관인 정무위원회의 위원으로 부산보훈복지회관을 직접 방문해 보훈대상자들의 고충을 듣고 보훈단체별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전재수 국회의원은 “보훈단체에서 귀한 시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기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책 기조인 ‘따뜻한 보훈’이 보훈 가족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도록 작은 성과라도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귀 기울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보훈청이 30일 오전 10시 부산보훈회관 7층 대강당에서 전재수 국회의원(앞줄 왼쪽 4번째) 을 비롯한 부산지역 보훈단체장 10여명과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지방보훈청)ⓒ천지일보 2018.8.30
부산지방보훈청이 30일 오전 10시 부산보훈회관 7층 대강당에서 전재수 국회의원(앞줄 왼쪽 4번째) 을 비롯한 부산지역 보훈단체장 10여명과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지방보훈청)ⓒ천지일보 201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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