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도서관이 2018 책의 해 기념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내달 5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공: 한밭도서관) ⓒ천지일보 2018.8.30
대전 한밭도서관이 2018 책의 해 기념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내달 5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공: 한밭도서관) ⓒ천지일보 2018.8.30

2018 책의 해 기념, 저자초청강연회 등 독서 관련 프로그램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이 2018 책의 해 기념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내달 5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박노성 저자의 ‘독서로 형성하는 셀프 리더십’ (6일 오전 10시), 손영배 저자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진로의 세계’ (13일 오후 7시 30분), 김영미 저자의 ‘그림책이면 충분하다’ (20일 오전 10시) 초청강연회가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도서관 별관 2층 강당에서는 3회에 걸쳐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문학작품 중 영화화된 작품을 감상하는 ‘고전, 읽지 말고 볼까? : 수요일은 팝콘 무비데이~’를 진행한다.

저자초청강연회 접수는 8월 지난 23일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며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이밖에 독서왕 선정, 뮤지컬 ‘콩쥐 팥쥐’, 전시, 독서회, 각종 강좌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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