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수주가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잭 워터랏과 약혼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 1월 수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잭 워터랏과 “약혼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수주는 자신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보여주며 기뻐하고는 잭 워터랏과 입을 맞춘다.
수주는 한국에서 태어나 10세때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계 미국인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세계적 톱 모델이다.
그는 2013년부터 샤넬 오트 쿠튀르 쇼에 서며 ‘샤넬 뮤즈’로 불렸고 ‘모델스닷컴’이 뽑은 ‘세계 톱 모델 50’, 뉴욕 매거진의 ‘주목받는 모델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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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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