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2018 청춘 버스킹 오디션’ 결선무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DB손해보험) ⓒ천지일보 2018.8.29
28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2018 청춘 버스킹 오디션’ 결선무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DB손해보험) ⓒ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28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2018 청춘 버스킹 오디션’ 결선무대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부터 실시한 버스킹 오디션에 총 286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본선 팀으로 선발된 TOP 8가 결선무대에 올랐으며 청춘들의 젊은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결선 무대에서는 ‘내 꿈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곡’과 DB손해보험 브랜드송인 ‘내가먼저 가족사랑 송’을 부르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본선 공연의 심사는 전문심사위원단 평가와 DB손해보험 임직원 100인으로 구성된 DB청중평가단의 실시간 전자 투표로 최종 점수를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 대상을 차지한 ▲‘담담’ 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400만원 ▲금상 ‘모노플로’ 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 ▲은상 ‘겐그레아’ 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 ▲동상 ‘미니트리’ 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지원 받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본 상을 수상한 4개 팀에게는 회사의 대내외 행사 및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공연무대를 제공해 청춘 버스킹 활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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