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가 지난 28일 전체교직원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18.8.29
안산대학교가 지난 28일 전체교직원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18.8.29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지난 28일 성실관 세미나실에서 전체 교직원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대학교의 교직원 정보공유 프로그램인 월요포럼을 통해 실시된 청탁금지법 교육에는 전체 교직원 229명이 참석했다.

월요포럼은 김성중 기획처장의 사회로 노현수 목사의 기도와 주양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2018년 달라진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제목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교육을 진행했다.

박지연 청탁방지담당관은 “우리대학 교직원들이 사적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해마다 적극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며 “기독교 대학의 교직원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해 우리의 청렴의식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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