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 PC 화면 (제공: 손해보험협회) ⓒ천지일보 2018.8.29
‘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 PC 화면 (제공: 손해보험협회) ⓒ천지일보 2018.8.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가 교통사고 발생시 과실비율에 대한 공식적인 상담창구가 없어 발생되는 분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30일 ‘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는 과실비율 정보포털 사이트내 게시판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과실비율 관련 질의에 전담변호사의 검토답변(법령·판례·법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빈도가 잦은 문의사항 및 사고유형은 반기별로 상담사례를 제작해 홈페이지의 ‘상담사례 코너’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에 상담소를 개설함으로써 과실비율 공식 상담창구 부재 및 주변의 왜곡된 정보로 발생하는 분쟁의 예방 및 신속 해소로 원활한 보상 서비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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