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노래방 손님을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한 변경석(34)이 29일 오후 검찰로 송치돼 안양시 안양동안경찰서를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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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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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노래방 손님을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한 변경석(34)이 29일 오후 검찰로 송치돼 안양시 안양동안경찰서를 빠져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