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만명 초청… 식사비 50% 할인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을 위한 미식(美食) 이벤트 ‘테이블(Table) 2018’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SK텔레콤이 2014년부터 매년 T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열어온 이벤트다. 올해는 멤버십 고객 3만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6만명을 초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초청 고객들은 SK텔레콤이 선정한 인기 레스토랑 100곳에서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초청 고객은 추첨으로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월 3~30일 동안 총 4차례 응모할 수 있다. ‘테이블 2018’ 홈페이지와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희망 레스토랑과 날짜 및 시간대를 신청하면 된다.
당첨 고객은 5일 이내 3만원의 예약 보증금을 내면 예약이 완료된다. 보증금은 고객이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을 시 환급되지 않는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T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행사인 ‘테이블’을 올해는 한층 더 ‘새로 고침’해 역대 최대규모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정필 기자
thinkbi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