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전국 소상공인들이 29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연다.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는 이날을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로 정하고 범국민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동연대는 이번 대회에서 최저임금 차등화와 결정 구조 개편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대회는 오후 7시께 마무리될 전망으로, 이 시간대 광장 주변 4개 도로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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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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