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 의식 회복… 죄책감에 자해시도 "죽고 싶은 심정"
박해미 남편 황민, 의식 회복… 죄책감에 자해시도 "죽고 싶은 심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 (출처: 황민 SNS)
박해미 남편 황민 (출처: 황민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배우 박해미 남편 황민이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미의 남편인 황민은 27일 음주운전을 하다 정차된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배우 유모(19) 씨 등 2명이 숨졌다. 황민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황민은 이데일리를 통해 “죄책감에 죽고 싶은 심정”이라며 “아끼고 사랑했던 동료이자 식구였다. 죽어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박해미는 이데일리에 “세상을 떠난 두 배우가 내가 사랑하는 제자들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다. 두렵고 죄송하고 가슴이 찢어진다”며 “경찰 조사는 물론 장례식, 보상 등의 문제에 있어서 내 모든 것을 내놓고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오열했다.

피해자들은 모두 박해미가 운영하는 뮤지컬 극단에서 활동 중인 배우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천지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00902
  • 등록일자 : 2009년 7월 1일
  • 제호 : 천지일보
  • 발행·편집인 : 이상면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9길 31 코레일유통 빌딩 3~5층
  • 발행일자 : 2009년 9월 1일
  • 전화번호 : 1644-75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금중
  • 사업자등록번호 : 106-86-655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3-서울용산-00392
  • 대표자 : 이상면
  • 「열린보도원칙」 천지일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강은영 02-1644-7533 newscj@newscj.com
  • Copyright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j@newscj.com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