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수(오른쪽)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과 탁송수(왼쪽)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천지일보 2018.8.28
김대수(오른쪽)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과 탁송수(왼쪽)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28일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천지일보 2018.8.28

공사, 사업주 직업능력개발사업 참여 지원
공사, 공단 국가자격시험 시험위원 참여 등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대수, 공단)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 공사)가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공사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직업능력개발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공사는 ▲공단의 국가자격시험 시험위원 참여 등을 통한 기술인력 양성 ▲외국인근로자 체류지원업무와 관련한 외국인근로자 소속 사업장 및 숙소 등의 안전점검을 통한 가스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협약사항 이행 및 성과 공유 등을 위해 실무자간 협의를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수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공단의 인적자원개발분야와 공사의 가스안전분야 상호 협력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발전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도 한층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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