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8.28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해 안전 아이디어로 흥미롭게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제12회 경기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UCC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이내 구성된 팀으로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존 TV뉴스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5분 이내의 뉴스타입 영상으로 제작하되 다양한 표현시도가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오는 10월 중 도내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등 총 5개 팀이 결정되고 최우수팀에게는 오는 11월 22일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제작한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오는 10월 8일까지 안산소방서 담당자 이메일 또는 USB를 사용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소방서 홈페이지 및 재난예방과 안전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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