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트래블마트 참가 준비하는 호텔경영학 전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참가 준비하는 호텔경영학 전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해외 50개국 관광업계 400개사와 국내 관광업계 1000개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B2B행사 서울국제트래블마트, SITM2018가 오는 9월 10일부터 14까지 그랜드힐튼 서울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총 5일간 진행되며 주요행사는 11일부터 13일에 진행된다. 트래블마트, 홍보부스 전시, 관광설명회, 관광상품설명회, 취업페스티벌, 바이어-셀러 네트워킹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많은 행사들이 진행된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SITM2018에 참가해 관광분야에 진출할 학생들을 만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처럼 인터넷 정보로만 접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참여형 이벤트와 각종 상품을 준비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입 검정고시 합격자다. 또한 내신 및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 100%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와 진학어플라이에서 실시된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 수시, 정시 지원, 합격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고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으로 개설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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