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보된 28일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보된 28일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기상청이 28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에 비를 쏟고 있는 강수대는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돼 경기 북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였으나 오후 7시를 기해 남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된 상태다.

기상청은 “일반 가정에서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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