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해양수산부가 부산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남기찬(58) 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남기찬 신임 사장은 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뒤 영국 웨일스대에서 화물운송계획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부산항 북항 통합재개발 추진위원장 등을 지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