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전반 마샤리포프 자로리딘에게 골을 허용한 뒤 손흥민 등이 아쉬워하고 있다. 2018.8.27 (출처: 연합뉴스)
2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전반 마샤리포프 자로리딘에게 골을 허용한 뒤 손흥민 등이 아쉬워하고 있다. 2018.8.27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전반전에서 1-1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대표팀은 전반 4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16분 우즈벡 마샤리포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현재 스코어는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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